사랑의 열매가 빨간 열매 같은 것 옷에 매달고 있는 거 그 것 맞죠?
우선 후원자 분들에게는 감사와 존경을 표해 봅니다.
사랑의 열매가 궁금해서 잠깐 들어가 보니 "사회공동복지 모금회" 라고 적혀져 있네요.
잘 모르지만 대충 보니 그곳의 운영은 대부분 기부 받아서 복지 쪽에 사용 하는 곳인가봐요?
그런데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라면
인터넷 어디에서 그 곳에 다니는 임원들의 연봉이 억대라는 글을 보았는데
제 생각에는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후원 하지도 않으면서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불쾌 하실 수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알고 후원 하시는 것인지 궁금 합니다.
후원금으로 수익도 없는 자선단체에서 억대 연봉이라니...
국민들이 성금 낼때 이런 상황 알고 있을 까요?
그리고 그간 몇몇 비리와 함께 정부의 쌈짓돈으로도 흘러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
단돈 몇 천원 몇 만원이 없지만 그래도 그런 돈 아껴서 후원 하시는 서민 분들도 참 많을 텐데요.
이러라고 후원 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서요.
저는 적십자 같은데서 날아오는 용지도 비슷한 이유로 내지 않고 있습니다만
몇년 전 비리도 있었고 그곳도 돈 씀씀이가 좀 이상하더라고요. (물론 몇년 전 이야기 입니다만 지금은 어떨지모르고요.)
마치 꼭 내야 하는 식으로 용지가 날아 오는데 모르는 분들은 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요즘 세월호 모금도 이것저것 말들이 많은데요.
어느 분인가그것도 문제가 많다고 해서 생각나서 이런 글 올립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것과 상관 없이 후원하시는 분들의 뜻도 존중 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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