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79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리말
추천 : 5
조회수 : 26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10/03 02:24:02
타키를 켜놓고 아는 동생이랑 쪽지를 주고 받는중
심심해서 프루나를 켰다.
무엇을 검색할까 고민중 야동과 한채영(??왜 떠올랐을까...)가
떠올랐다. 야동을 먼저 검색하려다,
`한채영`를 먼저 쳤다.
치면서 잠시 딴생각에 빠져있다가, 다치고 엔터를 내리는 순간!!!
.
,
.
.
`한채영`이라는 글자는 프루나 검색창이 아닌 세이 쪽지창에 적혀있었다.
불행중 다행이었다.
둘러대느라 시껍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