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에 보면 실업계가서 기계질이나 할래? 이러는데 공고생으로써 참으로 답답하다 나도 중3때 도저히 인문계 가서 적응못하고 대학도 못갈것 같아서 공고에 원서를 내면서 '아 공고 나와서 노가다나 뛰며 살아야 하나...' 라고 생각햇지만 지금은 공고로 오지 않았다면 평생 후회할뻔했다 실업계생들도 나름대로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공부한다 고작 인문계 다니는 놈들이 야자 하나 더한다고 그런 소리하나? 맨날 하는말이 5시에 마친다그러면 공부안하고 팅가팅가 노는줄안다 양아치도 많고 맨날 사고만치고 그런줄 안다 같은 학생들끼리 왜 자꾸만 차별을 두는지 원 인문계든 실업계든 자기가 노력하는만큼 달라지는거지 인문계라고 성공하고 실업계라고 노가다나 뛰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아 그리고 취업하면 맨날 삼성이니 LG니 이런 대기업만 운운하는 그런 곳은 입사하기도 힘들고 사람이 많다 보니 사원들에게 사무적으로 대할뿐이다 그리고 몇년이나 버틸수있을지?? 평생직장은 없다 그러나 평생직업은 있다 공고생들에게 하고싶은말은 돈이나 그 회사의 이름을 보지말고 자기 전공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킬수잇는 회사로 취업을 하기 바란다 그리고 인문계생들은 실업계생들을 다 같은 학생으로 봐달라는것뿐 --------------------------------------------------------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이상하더라도 좋게 봐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