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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공무원들이 합법적 범위에서 태업을 하는 건 어떨까요?
게시물ID : sisa_791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티코나투스
추천 : 0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8 10:33:57
 
 
 닭은 끌어내리는 방법을 요모조모 생각해보고 있는 데
이렇다 할 방법이 딱히 떠오르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이 건 어떨까 싶어 제안해 봅니다.
 
이번에 LCT 관련해서 닭이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는데,
검찰이 뭉게버렸습니다. 자존감을 짓밟는 것이죠.
이처럼 닭이 지시하는 사안을 일선 공무원들이
물먹이는 방법도 한번 고려해 봤으면 싶습니다.
 
국정전반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사람의 자존감을 뭉게고,
그의 지시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현실적으로 국정 수행을
할 수 없도록 만들면 닭이 거취를 결정하는데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국민 생활과 밀착된 공무를 소홀히 하라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 닭 정권 안위를 위하는 일들에
국한 해서 말입니다.
 
공무원은 여러가지 의무에 충실해야 하기에, 대놓고 하기는
어렵고 합법적인 범위에서 전공노 등이 중심이 되어
상징적으로만이라도 이런 움직임을 좀 보여줬으면 싶네요.
 
공무원은 주권자인 국민에 봉사할 의무를 가지고 있기에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공무원들도 동참할 것을 일반 국민들이 호소하고
여론을 환기시켜나갈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할 수 있는 건 다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국민이 주권자다. 공무원도 동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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