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선포를 하려면 대통령이 어느 정도 이상의 지지도가 있어야 하죠.
그런 지지도 없이 계엄선포하면
군대가 말을 들을까요?
자신의 친척이나 부모님이 시위대에 있을 수도 있는데 서울에서 군인들이 총질?
오히려 계엄에 따른 군인들이 처벌받을 수도 있고
국회를 강압한다면 그것을 할만한 군인이 얼마나 될까요?
박정희, 전두환시대와는 완전 다르다는 것을 모를까요?
중간에 있는 장교들이 그 명령을 거부할 것이고 계엄에 따른 자들이 모두 내란죄로 처벌되겠죠.
박근혜가 죽고싶으면 계엄선포하겠죠. 검찰도 박근혜를 이제 많이 무서워하지 않는 상황에서
군대가 박근혜를 무서워할까요? 국민을 무서워할지는 딱 답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