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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대변인은 "이유정 후보자는 여성·노동·아동·인권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인권변호사"라며 "호주제 폐지, 인터넷실명제, 휴대폰 위치 추적 등 다수 헌법소송을 대리하며 공권력 견제와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소개했다.
박 대변인은 이유정 후보자의 인선 배경에 대해서는 "헌법 및 젠더 성평등 문제에 대한 풍부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갖춘 법여성학 학자로서 헌법수호와 기본권 보장이라는 헌법재판관 인물을 가장 잘 수행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1188112.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