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jtbc를 보면서 손석희 앵커님이 서복현 기자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무척 당황 했습니다.
(사진참조)
윗 모습이 오늘 방송분에 나온 모습인데 배를 타고 나가시지 않았을때 모습과 달리 무척 걱정이 되더군요.
우리에게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쓰러진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님도 그리하였고, 이렇게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하는 분들의 건강도 염려가 됩니다.
세월로 침몰로 다들 많이들 우시고 술들도 많이들 드시고 하시는거 같아 우리 오유인들도 이런 모습으로 변해 있지 않을지 걱정이 되서
올려봅니다,(저 역시 거울을 보니 참 츄레 하더군요 ㅠㅠ)
작은일도 나누도 배푸시는 오유님들인지 알기에 유족분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고 통감할 줄도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아직 쓰러질 때가 아닌 듯 합니다. 힘드시더라고 몸들 추스리고 조금씩 더 밝고 건강한 정신과 몸으로 모든 일들을 이겨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