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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박그네쪽이 폭력집회 유도 공작한다는데에 전재산 겁니다!!
게시물ID : sisa_791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조잡초
추천 : 22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11/18 11:52:00

아 물론 제꺼 말고 최순실 재산을요. ^^

각설하고,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이 오늘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말 촛불집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을 합니다.

"예의주시하며 지켜볼 것이다" 라고.

일주일 전 12일 대규모 촛불집회를 앞두고서는 "국민의 준엄한 뜻을 아주 무겁게 느끼고 있다" 라고
발표하면서 몸을 움츠렸던 청와대가 이번에는 사뭇 작정한듯이 의미심장한 워딩을 내놓았습니다.

"예의주시하며 지켜볼 것이다" 

저는 이 말을 듣는 순간 머리 속에 '파바박' 하고 떠오른 생각은..

'아 내일 분명 폭력사태가 일어나겠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폭력도발의 진원지는 '민주진영 속에 몰래 들어온 박사모 프락치' 집단들일 테지요.


이 정권은 태생부터 '공작정치'가 근본인 정권입니다.
장담컨데 저들은 이미 계획이 세워져 있고 실행만 남은 상태라고 봅니다.

분명 소란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려는 목적은 분명하죠. 그건 바로 박그네정권 퇴진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단순한 보수 진보간의 '진영싸움'으로 변질시키려는 것이죠.

박사모가 당하는 모습을 연출(?) 해서 보수의 결집을 유도하는건 덤일테고요.


정연국 대변인의 일주일전과는 확연히 다른 워딩에 주목합시다.

아울러 내일 집회에서 작전세력의 충돌조짐이 보이면 그즉시 동영상을 촬영해야 할것입니다.

절대 폭력으로 맞대응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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