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술을 좀 마시고 들어 왔습니다..
말을 실수 할까봐 두렵습니다.... 계속 오타가 나서 지우고 쓰고를 반복하고 있구요...
읽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에 써야 저 혼자만의 의견이 아니라고도 할수 있을것 같고 여기 말고 어디에 써야 할지도 몰라서 술 한잔 마신 용기로 씁니다
제발 부디 몸을 챙겨 주세요......
짧은 식견이나마 이것이 하루 이틀의 얘기가 아닐것 같습니다..
무었이 진실인지는 제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것이 아니기에 쉽게 입에 담기 어려우나 그래도 이상호 기자님의 얘기에 공감하고 귀 기울이고 싶기에
지금은 기자님의 몸을 챙기고 싶습니다.
기자님의 생각과 어떤 일을 하시고 싶으신건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어떤 면으로는 알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일이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긴 여정과 긴 마라톤을 옆에서 지켜 보아줄 분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저랑 다른 의견을 갖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단호히 얘기하고 싶습니다.
제발 자신의 몸을 돌봐 주세요.
무었을 말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기자님의 의지를 높이 생각하는 독자도 있습니다.
말이 조심 스럽습니다. 온전히 의견을 표현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기자님의 마음과 의지와 행동이 너무나 소중한 시기라는 걸 알기에 조심스럽게 건강을 조금 더 챙겨 주셨으면 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미개한 필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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