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재밌게 보고 본방사수도 했는데
어제꺼는 진짜 재밌었는데... 마지막에 차사고 날때 막 걱정하고
오늘 과연 어떤 식으로 이야기 전개 되려나.. 어느분이 얘기한것처럼 도민준이 꾸민 일이고 죽은걸로 포장해서 도와주려나..
막이렇게 망상하고 그랬는데... 그냥 이번편은 너무 도민준이 약하게 나오는거 같아요..ㅜㅜ 상황 보아하니 카톡개한테 제시한거 보니
결국은 한유라 살인 누명쓰고 사고사로 위장할거 같은데...김수현 슬퍼하는 연기가 이번에 많이 나와서 그런지
츤데레 도할배가 그냥 눈물 쏟으면서 캐릭터성이 사라져간다고 해야하나.. 아쉬웠어요
외계인이니깐 천송이 어쩔수 없이 밀어내는거..알겠지만...약한 모습은 싫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