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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재미없어진 이유를 군대편 보면서 느낍니다.
게시물ID : muhan_79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000.
추천 : 11
조회수 : 2141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7/07/15 22:21:46
그동안 몸을 많이 사렸던게 맞는 것 같네요.

나이 문제를 떠나서 다들 열심히하는 와중에

박명수의 예능 센스가 빛을 발하니 

깔깔거리면서 봤네요.


돌이켜보면 박명수포함해서 나머지 멤버들 각자의

레전드편 생각해보면 열정적으로 몸 안사렸네요.

추격전도 부상이 있던 

여드름브레이크랑 돈가방, 꼬리잡기가 제일이었죠.

예능도 다른 일들처럼 성실과 열정, 
진심과 집중이 중요한 것 같네요.

혼나지 않기위해서 허둥대며 집중하는 박명수씨보고

웃기기도하면서 일부러한건가 긴가 민가 하기도히고

아무튼 옛날만큼의 깨알재미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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