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콥이구요
전체적으로 경기양상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루카스와 스터리지가 좀 못하긴 했지만서도
어차피 텐백이야 예상한 거였고
두번째골은 뭐 시간이 시간이니 올공하다가 역습먹힌거니 어쩔수 없다치고..
사실상 캡틴의 미끄덩이... 경기 승패를 갈라버린 그런경기였죠
다만, 좀 이해가 안가는것은
첫째론 무리뉴를 비난하는것
텐백이야 강팀상대로는 당연히 구사할수 있는 전술이고
슈왈처가 안정적이었기에 망정이지, 리버풀선수진도 답답하게 볼돌리는게 아니라
충분히 공격이 위협적이라 생각했습니다.
텐백과 시간끌기, 이정도야 뭐 흔한일 아니겠어요?
둘째론 각종포털에서 토레스 착하다고...
사실 이건 사심이 듬뿍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토레스가 정말 싫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무리봐도 두번째골은 뭐 친정팀이라 못넣었다
그런게 아니라 지가 못넣을거같으니 안정적으로 가자 싶었던거 같은데
여타 사이트에서 자꾸 착하다고 동정론이 일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과거미화와 외모빨로 지금까지도 쉴드를 생성가능한 대단한 선수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