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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언딘 인양 조작 - 결국 보험을 타기 위한 수작
게시물ID : sewol_21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려주라
추천 : 13
조회수 : 11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29 00:40:22

[이슈] [온라인 이슈] 입력 2014.04.29 00:25:17, 수정 2014.04.29 00:25:17

황대식 언딘 언급… "우리나라에 구조 위해 있는 회사 없어

한국해양구조협회 황대식 본부장이 선체 인양 전문 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황대식 본부장은 지난 28일 SBS 러브FM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언딘이 선체 인양 전문 업체라는 일부 언론의 주장에 대해 "원래는 그렇다. 알파도 마찬가지고 모든 수중 회사들이 다 그런 쪽에 있다. (인양)장비들이 구조에도 필요하니까 같이 되는 것"이라 말했다.

이어 "언딘은 아마 구난 부분의 인양일 것이다"며 "자기 자본과 자기 기술, 장비를 들여서 일을 하고 그런 계약조건을 지키지 못하면, 보험사에서 해운사에 돈을 지급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황대식 본부장은 또 "우리나라는 구조 전문 회사라고 구조를 위해서 있는 회사는 없다"고 덧붙였다.

언딘이 세월호 인명구조작업을 독점하고 있다는 질문에는 "해경이 총괄지휘를 하고 있고. 언딘도 해경의 지휘를 받아서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WIssue/Article.asp?aid=20140429020006&subctg1=10&subctg2=00&OutUrl=naver


언딘이 청해진해운 계약업체라는 소리가 들릴 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했지만 역시나 돈이 이유였군요.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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