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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버
게시물ID : humorstory_79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국
추천 : 1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10/03 11:57:06
아시다시피.. 저는 미국에 살구요.. 학생이에요..

미국 학교를 다니면서 참 느끼는점이 많습니다..

바로.. 자랑스럽다.. 한국어!!

우선.. 제가 사는곳엔 멕시코인들이 우라지게 많아서요..

진짜 참 보기안좋습니다..

뭐.. 미국 여자들처럼 이쁘면.. 눈이라도 즐겁죠..

생긴걸.. 먹다버린 옥수수 같이 생겼는데.. 더군다나 엉덩이가 장난이아닙니다..

근데 그 엉덩이에 짧은 치마나 쫙~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구다녀요..

진짜 한국에있던 저는.. 적응 하기 힘들어요.. ㅋㅋ

한국어가 위대하단 이유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멕시코나,,일본,, 따른 나라의 언어는

영어의 발음 표시를 100% 표기를 할수가없습니다..

멕시코즉 스페인어는. Three(3)을 뚜리 라고 발음합니다..

한국어는 100% 영어의 발음을 표기 할수있죠..

제가 고등학교에서 영어 배우는 클레스를 하는데요..

멕시코인들이나 일본인들 그리고 한국인은 제가 1명입니다..

선생도 놀랍니다.. 처음치고는 정말 발음이 좋다는둥..

맨처음 기초 영어도 안다는둥.. 

멕시코인들.. 아니 스페인어.. 너무나 시끄럽습니다..

중국어랑 비슷합니다.. 듣기 짜증나는정도가..

말은 또 우라지게 빠르져... 그리고.. ㅡㅡ 

저랑 같이 영어 배우는 멕시코 여자.. 나이는 17살..

볼때마다 뱃살이 우라지게 쪗드라구요.. 그래서 뭐저런게다있어..했는데..

알고보니 임신 4개월이라는군요.. 

순간 할말 잃었습니다... 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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