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더민주 지지자들중에서도 추미애 싫어하는 사람들 있기도 하고 그사람들도 비판하겠지만 확실히 국당이라던지 입진보 쪽이라던지 더민주내 사쿠라 세력에서 의도적으로 걍 추미애라면닥 반대하면서 흔들고 보는 사람들이 확실히 있음 ㅇㅇ 이번 계험발언은 지금 청와대 반응을 봐도 좋은 카드였는데도 그걸까네 ㅋㅋㅋ
뭘 닥치고 까요? 내 지난글 추미애 지지글 보면 알건데 지지는 지지고 작은 실수 느끼면 조언도 하고 비판도 해야하는거지 . 여기가 박그네 친위부대 같은데도 아니고. 나도 노사모였지만 노통 시절 검사와의 대화 검찰 국정원 대했던거 같은건 지금도 비판하고 문재인도 잘못하면 언제든 비판하는거지.
100만 촛불집회 이후 영수회담 제의와 관련하여 김어준 총수가 뉴스공장에서 한 얘기도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순실 사태에서 가장 주목받고 상황을 리드해 가는 사람은 박지원이다. 박지원은 청와대를 비롯 여야의 모든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한발 앞서 움직인다. 이에 100만 촛불집회 이후 추미애는 현상황을 뒤집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을것이다. 이에 영수회담을 제의하고 무조건적인 퇴진을(하야) 요구했을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박지원이 리드하고 있는 현상황을 더민주가 가져왔을 것이다. 따라서 박지원에게 사전에 정보가 들어가지 않기 위해 절대적인 보안이 필요했고 영수회담을 강행했을것이다." 여기까지 김어준 총수의 얘기였습니다. 이후 김어준 총수의 얘기에서 느껴지는 제 주관적인 생각은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을 막아선 세력들이 누구냐 입니다.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에게 어떤 메세지를 보내는가가 중요하지 영수회담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메세지에 대한 언급은 없고 추미애를 막아선 그 세력들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냐 입니다. 이로인해 추미애의 리더십은 금이갔고 박지원이 다시 리드하게 되었습니다. (더민주 내에 박지원 세력이 있다는걸 기억해야합니다.) 김총수의 발언 내용에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최순실 사태로 인해 누가 가장 이득을 보는가? 더민주가 아닌 국민의당이다. 더민와 새누리당 사이에서 제3의 세력으로 균형을 잡고 현사태를 리드하며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낸다. 또한 새누리당이 분열할경우 이삭줍기도 가능하다."
진보인척 하면서 양비론 들고나와 '모두까기' 하는 분들 진짜 위험한 인간이고 골수까지 매국이며 기회주의자일 가능성이 농후함.
왜냐면 뽑을 놈 없어 하며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거나 흰색에 검은 점 이 싫어 검은 색을 선택하는 인간들임. 떼 탄 깔끄미를 빨아쓸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고 그냥 멀리서보면 그럴듯 하지만 실상은 더러운 검은색을 선택하시는 분들 . 이게 아마 소위 부동층 ? 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일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