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사람친구와 아침부터 상콤하게 통화하면서 학교에 등교, 이번주에 약속을 잡고 같이 꽃구경가기로 결정.
점심먹으러나갔다가 요철에 차바닥 긁히면서 1차 멘붕
집에 토너가 없어서 프린터가 안되서 2차 멘붕
토너사러나갔는데 재생토너가 35000원이라 3차멘붕
토너 못사고 차에 타려는에 앞에 분리수거 물품이 옆에 나뒹굴어다녀서 보니 분리수거물품에 찍힘 ... ㅡㅡ
집에들어가면 여자사람친구와 통화를 못하기에 차에서 통화하고있는데 갑자기 동생이 들이닥쳐서 들킴
금요일날 배송완료되었다고 뜬 택배가 아직도 아파트에서 안보임( 아무리봐도 분실..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솔로 탈출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액땜은 달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