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지 오늘 딱 일주년되는 날인데요-
부산 벼룩시장 오픈한다는 소리 듣고 창원에서 아침에 출발해서 부산대로 갔지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 차는 덜 밀리고 장소 낙낙하니 좋았어요. 부산대에 지하 주차장도 있고...
전반적인 분위기는 진짜 벼룩시장 같았구요! 업자라고 부를 분들은 별로 없었던 듯 해요~
운영자 부스에 기부도 하고~ 좋은 물건 업어와서 기쁘네용
푸마 저지는 만원에 겟~ 여자옷인데 남친이 더 탐내서 걍 사줬어요 집에서 입으라고 ㅋㅋ
그리고 우든 펜!! 잘 써지고 고급져서 좋아요!
이거 말고도 고구마 말랭이 먹었는데 줄서면서 이미 끝나서 사진이 없어요 ㅠ 고구마 말랭이도 짱 맛있었어요-
길어저서 댓글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