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 사이 자궁쪽이 계속 아프다길래 병ㅇ원가봤더니
종양이 있다고 하어라구요, 저희는 주말 부부라 아직 제대로 듣진 못했습니다.
궁금한점 여쭙고 싶습니다.
와이프가 전라도쪽에 있습니다. 대학병원별 실력차이가 있는지요?
차이가 있다면 위로 올라와서
유명한 산부인과를 검색해보려 하나, 어디가 잘하는지,,, 인터넷의 홍보가 진짜 잘해서 한느건지.. 판단이 안됩니다..
대학 병원이 무난하긴 하겠지만, 혹시 개인 병원이라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난소 종양이 뭐 수술이 복잡하다거나 그런건 아니지요? 일단 개인병원에서 악성은 아닌것 같다고는 하는데.....
이제 신혼 5개월차인데.ㅠ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