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계속 피가 꺼꾸로솟아서 그런거 명치있는데가 자꾸 뭔가 턱 막혀있는 느낌이에요
진짜 입에담기도 힘든 기가막힌 일들을 눈앞에서 보고 듣는데도 정작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내 자신도 참...ㅠㅠ
누구나 한벌 살다가는 인생인데..왜 이런 나라에서 태어나 이렇게 고통받고 살아가는걸까요 억울해요 정말로..
태어난게 기적인데 살아가는건 악몽이네요.. 이런 나라에서 내 자식 안낳고 살렵니다. 그냥 저 하나로 족해요
진짜 누구 말대로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맞네요
아니길바라며 상상한 악몽의 꿈들이 현실의 뉴스속보로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