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베만화라고  세월호에대한  일베들의  반응을  풍자한  만화를  보았지요.

학교왕따  문제중  은따라는  것은
한 아이가  싫다는  이유로  괴롭히진  않지만  관심조차  주지않는  행위죠

은따는  결국  왕따와  같은것
즉  무관심은  괴롭힘과  같다는  논리가  성립하죠.

일베애들이  세월호사건에대해

왜 나한테 슬픔을  강요하노?

라는  대사는

슬픈 사건에 공감하지 못하고
가장 슬픈 유, 실종자 가족들에게 냉대하는
즉  무관심한  잘못을  하는것  같습니다.

군대가며  부모님을 보내며 부모님의 은혜같은 노래를 부르는모습이
슬픔을  강요하는가

슬픔을 깨달게하는가 생각이들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