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제하소연?이나 할려고합니다.
일단 글재주가없습니다.
학창시절 멍멍이처럼지내고 20살되자마자 군입대를하고
22살에 전역하고 계속 일하고있습니다.
물론 사회초짜이지만 작년12월에 혼인신고를하였습니다.
너하나만은 먹여살려줄게 애처럼구는거아니니깐 나랑결혼해줄래
라며 3개월동안 매달린결과 성공을했죠
하지만 지금 너무 금전적인게 너무스트레스받는게 너무힘드네요
프리랜서라 어떤달에는 140 ~200까지 벌고있는데 앞으로 너무 더더욱
막막하기만합니다. 다들겪는고통인건지...? 아니면 저만 유독 스트레스를 더욱더
받는거인지... 괜히 제가능력이없어 와이프를고생시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정말 버는돈이라고는 쥐꼬리만한대 ... 하...
정말 세상이어렵네요 아버지가 더욱더 위대해 보이네요.
내일 제생일인데 와이프한테 짜파구리해달라해야겠어요ㅋㅋ...
연애하고 처음만들어준 요리였으니!
스트레스 날리는법이라든가... 잠시나마 잊는법은없나요..?
다들이러시다면 어떤생각을 갖고계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