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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9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바른스님★
추천 : 2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10/03 15:30:16
당신은 지금 화장실에 큰일을 보러 갔다.
바지를 내리고 자세를 취한다음 앞을 보니 이런 낙서가 써져있는게 아닌가!
"지금 당신이 들어있는 화장실에는 폭탄이 장치되어있고 폭발까지 5초밖에 남지 않았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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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동안 마지막 담배를 즐긴다."
"폭탄을 변기속에 넣고 물을 내린다"
"유감스럽게도 나는 슈퍼맨이었다.
입안에 넣고 터뜨려버린다."
"옆칸으로 던져버린다"
"유감스럽게도 나는 방귀의 달인이었다.나의무서운 생체 화학무기인방귀를
이용해 폭탄이 산소와 접하지 못하게 하여 반응하지 못하게
함으로 써 폭발을 막고 여유롭게 마저 싼다."
"유감스럽게도 나는 똥싸기의 달인이었다.5초안에 다 싸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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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후.. 오유인들.. 할수 있는건 거의 다 했소..
이제 할건 없을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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