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어쩌면 그때 이미 나는아니 어렴풋이 너도 알고있었나보다영원이란 달콤한 그때 그 약속네 마음을 훔칠때부터 알았다이토록 쉽사리 부서질 거짓 맹세눈물을 흘리는 것조차 허락안 될 죄였음을내안의 악마는 지금도 속삭인다네손을 붙잡고 부르짖으라고하지만 안된다 이젠 더이상놓아주리라 나를 죽여서라도네 불행과 맞바꿀 행복따윈 이제 내겐없다사랑은 꿈처럼 우리를 속이고연기보다 아련하게 우릴 떠났다
떠나간 님을 생각하며 노랫말로 지어봤는데 곡을 붙인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