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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쩌면 그때 이미 나는
게시물ID : freeboard_791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elcomtochoi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7 14:53:16
그래 어쩌면 그때 이미 나는
아니 어렴풋이 너도 알고있었나보다
영원이란 달콤한 그때 그 약속
네 마음을 훔칠때부터 알았다
이토록 쉽사리 부서질 거짓 맹세
눈물을 흘리는 것조차 허락안 될 죄였음을
내안의 악마는 지금도 속삭인다
네손을 붙잡고 부르짖으라고
하지만 안된다 이젠 더이상
놓아주리라 나를 죽여서라도
네 불행과 맞바꿀 행복따윈 이제 내겐없다
사랑은 꿈처럼 우리를 속이고
연기보다 아련하게 우릴 떠났다


떠나간 님을 생각하며 노랫말로 지어봤는데 곡을 붙인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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