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본건데,,

이게 애니메이션인지,, 웹툰인지,, 누군가 그냥 슥슥 한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부분 부분 기억나는게,,


부부인 아저씨랑 아줌마가 있는데,, 아들이 하나 있던가? 아들이 사고 좀 치고 그랬던가,,

아저씨는 옆머리만 남은 대머리에 비실비실해 보이는 편이고,

아줌만는,, 진짜 아줌마,, 살 좀 있고, 빠글머리에 남편 바가지 박박,,

이건 현재 모습이고,

아들과 아빠랑 앉아서 얘기하는 장면에서 예전 이야기를 해줌,,

예전(결혼 하기 전)은

아저씨는 완전 마초,, 그 있죠,, 북두의권에 나오는 남자 처럼,,

여자는 청순가련 그 자체,,

지금이랑 반대인 예전 모습,,

회상 장면때, 여자(청순가련)가 '나중에 결혼해서 내 모습이 달라져도, 그 때도 나를 사랑하겠나요?' (정확한 대사는 기억 안나지만, 이런 식임,,)

뭐 이런 저런 약간 병맛? 내용인것 같았는데,,

한편 짜리인것 같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