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불거졌다. '엘시티, 문재인'이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된 것. 많은 사람들이 검색했다면 뭐가 문제이겠는가. 그런데 [다음]에서는 오히려 엘시티-박사모가 검색어 1위였고, 그 이유는 박사모 카페에서 검색어 조작의 내용이 발견되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네이버에서는 타포탈사이트의 진짜 실시간 1위 검색어인 엘시티-박사모가 검색창에 나오지 않는다. 2012년에 출판된 [두 얼굴의 네이버]를 다시 한번 들춰봐야 겠다.
현재 박근혜 정부의 최후의 발악이 시작됐다.
최후의 순간이기에 합리, 상식, 체면, 염치 아무 것도 생각지 않을 거다. 네이버가 이미 숨통이 끊긴이 타락한 정부의 최후의 부역자가 되질 않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