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잔모릅니다 제 마음 너무나도 커져 이젠 돌이킬수도없는 그 사람 이 좋아하는취향 옷가지들하며 그녀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닿을수있다면 뭐든 했던 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좀더 용기내어 말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그냥 그 여자의 사진만보며 또 삼킵니다. 좋은남자친구가아닐진 몰라도 노력하는남자친구가 되고싶다고 백이면 백 만족시켜줄순없지만 백에 가까운 만족은 주고싶다고...이런 마음을 가진 내모습을 그녀는 모르겠지요? 정말 좋아하는데..하루종일 걔 생각 뿐인데... 용기없는 한 남자가 이렇게 푸념하듯 글만적어갑니다..언젠간 그녀도 알아줄날이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