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에서 애인사이가 되었는데.. 제가 평소에 누군가에게 맘을 잘안보이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그게 여자친구에게도 말을 잘안하게 되다보니 여자친구가 이런문제로 속상해한적이 있어요. 자기가 느끼기에는 그냥 친구사이같다고. 손잡고 영화보고 밥먹는 친구같다고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 말도 좀 많이하려하고 해봤는데 아직도 아닌가보내요.... 여자친구는 제 평소 마음이 어떤지 모르겠데요... 도대체 무슨말을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이러니.... 제가 평소에 하는 생각을 말해주길 원하는건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