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샌드위치가 엄청 먹고싶었는데 이제서야 먹네요...
집에서 가까운곳에 서브웨이가 있어서 터키..?뭐 그거 사먹었어요
소스는 랜치랑 무슨 매운거 한개 했는데 맛이 별로 안느껴지더라구여??
올리브 싫어해서 올리브만 뺴고 야채 꽉꽉 채웠어요
빵은 파마산 오레가노로 했는데 처음 먹어보는거라 긴장했거든여
근데 맛있었어요. 아 근데 가루가 엄청 떨어져요
오레가노가 뭔지 몰라서 대충 빵에서 나는 향이 오레가노 냄새인가보다 하고 먹었네요
거기서 세트로 음료까지 사오려다가 탄산 마시기 싫어서 오다가 마트 들러서 솔의 눈 한캔 샀어요
솔의 눈 맛있어요 솔의 눈... 이거도 좀 용량이 크게 나오면 좋겠는데..아쉽...
아 이거 사오는 길에 케엪씨도 들렀네요..
간만에 비스켓 먹고싶어서 2개 사왔어요
여기 딸기잼말고 집에 있는거 발라먹으려고 했는데 그러면 설거지할거 나오니까 그냥 케엪씨 딸기잼에 먹었네요...
치즈스틱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는거라...
근데 이제 30%할인 안해주더라구여????? 행사 기간 끝난줄도 모르고 샀지 뭐예요...
물론 어차피 살거긴 했지만..........
오늘도 푸짐하게 식사 했네영...
아 근데 제가 샌드위치 30cm라고 말씀 드렸나요?
그래서 큰쪽 먼저 먹고 작은쪽은 돌돌말아 냉장고에 넣어놨네여..
이따가 배고파질테니까 그때 마저 먹으려구여
라면하고 같이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좋을 것 같아서 배고파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좀 배고픈듯,,
그럼 아직 식사 안하신분들 맛있는 저녁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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