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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드디어 피파현질을 끊었습니다.
게시물ID : fifa3_41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이즈웰k
추천 : 1
조회수 : 12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9 20:05:58
피파 오픈하고 매달 꾸준히 몇 만원씩 질러가면서 늘 상위권 스쿼드를 꾸려왔습니다. 
새시즌 나오는 달엔 그거보다 더 쓰기도 했고요.
돈도 예산을 초과하는 범위에서 지르진 않았지만 유흥비?에서 나름 허리띠를 졸라매가며 질렀네요.

남들은 강화장사에 시세보는 눈도 뛰어나서 돈도 잘 번다지만 
전 새시즌 나오면 새대장급선수도 바꿔주고 
또 선수 마음에 안들면 사고 팔고 또 사고 이런걸 하도 해서 날려먹은 수수료에
또 전설 삭제되기전 나름 남들보다 앞서서 손해안보겠다고 전설 미리팔고 월베도 샀다가 또 카드로도 보상나온단 소식에 팔고 했는데
그때마다 시세를 완전 잘못 예측해서 1억넘게 손해나고 강화로 또 엄청 날리고 구단가치는 전설 삭제되기전의 1/3 로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된 마당에 이전처럼 월베가 포함되거나 은카포함 팀케미로 구성된 상위권 스쿼드를 꾸리려면 1500만 공 서너개로는 어림도 없어서
지금은 포기하고 가성비 은카팀 꾸려놨네요. 
이번에 또 무리하게 현질해서 월베나 은카팀케미로 가게되면 
또 나중에 대세가 될지모를 02전설이나 하반기에 나올 은퇴선수전설? 또는 미지의 컨텐츠가 나오면 또 지르게 될것 같아서요.

남들보다 항상 좋은 스쿼드꾸리는 걸 포기하고 나니 문득 내가 지금까지 왜 그렇게 돈을 투자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구단가치가 낮아지고 현질을 안하게되니 1만짜리 선수라도 나오면 이적시장에 올리면서 돈을 조금씩 모아서 구단을 꾸려가는 재미가 있네요.
현질을 안하게 되니까 마음에 안드는 선수라도 바로 팔아치우지 않고 애정을 갖고 키우게 되다 보니 쓰는법을 알게되서 좋아진 선수도 있고요.

쓰다보니 요점이 애매한 글이됐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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