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어쩌다 들어가게 되긴 햇는데
여태 딱히 이상한걸 크게 못 느끼고
그냥 조용히 지내왔었어요.
사람들도 나름 괜찮아서 모여서 같이 놀고 하는 도중에도
길원 한두명이 일베용어 가끔씩 쓰길래 그냥 그런가보다,괜히 한두명 건들여서
길드 물흐리는게 미안하니까 잠자코 잇엇는데
오늘 광화문 애기로 포텐 터졋었어요..
길챗보니 벌레 한두마리만 조용히 기어다니는 줄 알앗는데 벌레굴;;;
현재는 그냥 말싸움걸기도 싫어서 바로 길탈해서 나왔구요..
혹시 23채의 관악산악회 길드 보이시면 대충 흘러넘기시거나 피하세요;;
전 새길드자리나 다시 알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