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40429 37일차, 지갑분실
게시물ID : diet_45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불불
추천 : 2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9 21:49:46
시작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6일차 7일차 8일차 9일차 10일차 11일차 12일차 13-14일차 15일차 16일차 17일차 18일차 19일차 20일차 21일차 22일차
23일차 24일차 25일차 26일차 27일차 28일차 29일차 30일차 31일차 32-34일차 35일차 36일차


1. 지갑을 잃어버렸다. 원체 거지꼴로 사는 인생이라 지갑 안에 현금은 없었지만 신분증과 신용카드가 몇 장 들어있었다. 살면서 지갑을 잃어버리긴 처음이다. 집안을 한시간 가량 뒤졌지만 나오지 않았다. 깔끔하게 포기를하고, 신용카드 분실신고를 했다. 

2. 토익을 접수했다. 유효기간이 끝났기 때문이다. 더럽게 비싸다. 4만 6천원. 지갑을 잃어버린 덕에 토익 시험 전 신분증을 재발급 받아야 한다. 시험일은 5월 25일. 한달 조금 안되게 남았다. 그냥 대충봐서 최저 기준점수만 넘겨놓을까, 아니면 공부를 조금해서 표준점수라는 900점 정도를 만들어놓을까 고민을 하다 그냥 매일 한시간씩 공부해보기로 결정.

3. 스님인 친구에게 입금하라는 문자가 왔다. 부처님 오신날 등 달아준다고. 무신론자임에도 불구하고 입금하면 술을 산다는 말에 등도 달고 술도 마실겸 입금. 뉴에라를 쓰고, 힙합 바지를 입은 스님과 또 어딘가에서 만나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식사 : 아침- 곡물식빵1, 소세지1
         점심- 밥, 참치캔
         저녁- 만두

운동 : 케틀벨 스윙- 300회
         케틀벨 스내치- 150회
         케틀벨 더블 스윙- 60회
         트레드 밀- 30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