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검찰 수뇌부는 다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분으로 채워졌지요.
또, 내년 3월에는 검찰 정기 인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민의 분노를 십분 이해하여 자신들을 임명한 대통령을 단죄하려는 노력은
과거에 어떠한 행적을 보였든 간에 바람직한 일이고,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것입니다.
동아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롯데로부터 70억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사안에 대해
박 대통령에 대해 수뢰 혐의를 적용하기로 방침을 정하였다고 하네요.
특검과 상관 없이
검찰이 국민의 편으로 돌아와준다면
박근혜 정권의 몰락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ps. 관련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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