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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91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빵맨호빵줘
추천 : 6
조회수 : 640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5/21 04:58:13
편의점 하는 엄마를 둔 아들입니다.
엄마가 하시는 편의점에 파트 타임 하시는 아주머니 한 분이 계시는데,
며칠전 100만원 짜리 수표를 받고, 99만원 편의점 캐쉬 충전해주고 1만원 손님에게 거슬러 준거 까지는 좋은데, 100만원 한 번에 팔았다고 자랑도 했음 어이없음.
그 수표가 도난 신고 된 수표였던 것입니다.
원래 편의점에서 수표 받게 되면 수표조회해서 계산을 하는데, 이 파트 타임 아주머니가 수표 조회도 안 하고
그냥 계산해 버려서 지금 엄마가 100만원 일단 회사에 쌩 돈 넣어 놓은 상태고
파트타임 아주머니는 자기가 수표 조회하는 거 한 번도 배운적 없다고 나 몰라라 시치미 떼고 있어요
그런데 엄마가 항상 편의점 하는 일 가르쳐 줄 때 수표 조회 꼭 가르쳐 주고 (또한 수표조회 버튼은 메인 화면에 크게 떠 있어요)
항상 수표는 되도록이면 받지말고 수표조회 결과가 정상이라도 이서 받고 보통 돈 계산을 하라고
매번 강조 하거든요. 10만원 짜리 수표 때문에 몇 번 빵꾸 난 적이 있어서요... (수표 조회시 정상 나와도 간혹 도난 수표도 있는듯)
100만원은 누구 책임 인가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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