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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얘기들어주실분 제발요
게시물ID : gomin_791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qb
추천 : 1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4 22:22:37
우선 저는커플이네요^^
근데 왜 고게에글을올리고있는거죠. . .

여러모로 기분이좋아지질않아요
과거의 행복에 계속 집착하게된다는건참슬픈일인거죠
그걸알고있다는건 더 슬픈거구요?. . .

나두사랑받고싶다. . .
제가 너무욕심내는걸까요?
내주제에... 무슨관심을받고싶어하냐. . 
저요 살쪘어요
남자친구랑처음만났을때보다 살찌었구요
그때처럼내숭도 떨지도않고요
내가느껴도 이런나를왜사랑해주지싶을만큼인걸요

그런데. . .
이제 진짜 그렇게되버린거같아요. . 
우리만난시간이제6년차
볼거못볼거다봤네요. . 
자랑해도될까요?
이걸자랑이라고해야할까?
저는 남자친구아버님 가시는길도 같이 했어요
칭찬듣자고한일 아니에요
저를 너무나 예뻐해주셨고 우리친아빠는무뚝뚝해서
가깝게지내지않았었는데. . 그짧은시간 저를예뻐해주셨어요
저는 한살도많은 연상인데. . .인정해주시고.  .
그냥 저에겐당연했어요 형식적으로간거아니라구요. . 
그날 제가흘렸던눈물은 진실된그리움이였어요. . .

이렇게나를대할거면. . .
아버님 가시는길 못보게하지그랬어?
진짜 서글프다. . .
친구도다없어져서 이런말들어줄친구하나없어서
오유게시판에청승맞게쓰고앉아있다. . 
너힘든거알아
그런데. . 연락도못해주니?. .
핸드폰 진동이 오래울리면 너이길바래서괜히액정안보이게돌
려놓고 눈흘겨서 확인하지
이게 6년같이한 일상적인일인가. . 
당연히 너라고 생각되어지면 안될까
같이일하는언니는 내가변하래ㅋ
변하기참쉽네. . .쉽다. . .쉬울까. .

이글읽어주신분들감사해요
그냥 내가못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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