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조선 말기에 태어나, 일제 강점기에 죽었다.
그는 세계 정세의 흐름을 선견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났었다. 그러기에
말단 관료에서 시작하여 , 즉 지금의 9급 공무원에서 5급-7급 수준, 권력은 3급에 이를 정도였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말했다시피, 세계 정세의 흐름을 누구보다 빠르게 보았다. 만약 그가 지금 금융계에서 일했다면
워랜버핏과 같은 대 부호가 ㅤㄷㅚㅆ을지도 모른다.. 즉 눈치/촉 이 무지하게 빠르다.
경기 광주 출신인 그는, 24살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지금의 7-9급 수준의 공무원이 된다.
주서-> 규장각 -> 검교 -> 홍문관 등 이곳 저곳 옮겨다니며, 평범하게 중산층 가문에서 지내다가
영국과 미국이 조선에 접근한 이레, 수교는 있었지만 얼마나 영국이 강대국인지 몰랐다.
당시 세계의 1/3을 가지고 있던 대 제국 영국에대해 알게된 그는 동학교수로써
많은 서구학자와 영문학 통역/번역자들을 가르치고 , 영국과 조선의 수교를 도왔다.
이로써 그는 각 국가로부터 큰 신뢰, 믿음을 얻어 임관 3년만에 해방영군사마로
초특급 특진을 한뒤 몇년안되 이번엔 러시아의 아관파천 사건이후
실질적으로 영국과 미국은 조선과 거리상으로 가깝게 지내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당시 조선,대한제국까지만 해도 일반인들은 중국이 미국 영국보다도 거대한 세계 최강대국으로
인식이 잡혀있었으나, 역시 그는 "촉"이 대단했다.
중국이 하향선을 그리고있다는걸 미리 안 그는, 러시아가 실질적으로 한반도에 바로 붙어있으면서
권력이 집중됨을 알고, 다시 친러운동을 하며 러시아편으로 갈아탔다.
그후 11년만에 그는 특진관 -> 의정부참정-> 내각총리 까지 초고속 특진을 했다.
느낌이안오면 비교하자면,,
9급 쓰레기청소부 24살 청년이 15년만에 5대 장관직에 올랐다고 보면된다.
일본이 중국을 이기고 러시아도 일본을 무서워하자, 또 그는 일본으로 갈아탔고
정부전권위원자격으로 어떤 조약을 체결하였다.
역시 그의 예측이 맞았고 그는 총독부 고문까지 오르게 된다.
1926년 그가 죽을때, 연합국 세력과 일본의 상승세의 끝자락을 또 "감 잡은" 그는,
신 세력인 미국과 자유진영이 성장할것을 또 "눈치" 챘다.
1926년 그는 아들에게 이런 유언을 남겼다.
'내가 보니까 앞으로 미국이 득세할 것 같으니 너는 영어 공부하기를 게을리 하지 말고
미국과 친하게(친미파가) 되거라'
그의 이름은.
賣國 이완용.
10줄요약.
이완용이라고 촉빠르고 눈치 개쩌는 선견지명자가 있었는데 24살 지금의 말단공무원 합격
영국이 당시 최강대국이라 영어 가르치고 통번역을 도와 신뢰를 얻어 고속 승진해 지금의 7급 외교공무원
그러다가 영국은 너무멀고, 아관파천을 보니 러시아가 가까우면서도 초고속 상승세에 중국이 망할것이란
것을 눈치깜(당시 조선인들은 청나라가 이세상에서 제일 최강대국인줄 알았음) 친러파로 갈아탐
친러파로, 온갖 필요지식과 조사단 등등 둘사이를 연결하며 지금의 5급 국회의원에서 당대표급까지 상승
근데 일본이 중국을 이기고 러시아도 일본한테 쫄음-> 일본 친일파로 갈아타고 내각총리급까지 상승
정부전권위원자격으로 한국 팔아먹음 (지금 대통령이 죽으면 국방부장관이 임시대통령하는식으로..)
조선총독부 고문자격까지 그는 3급 왠만한 포스타/ 5대장관 급 엄청난 자리를 15년만에 올라옴.
1926 죽으면서, 또 일본상승세가 끝물로치닫는다는걸 느끼고, 자식들한테 미국 자유진영이 지금은 작지만
국가수와 발전정도가 훨씬 우세하니, 당장 영어 쳐배우고, 친미파 되라 유언남김
미래의 10년을 미리보는 사람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