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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22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쇄혼
추천 : 5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30 00:04:06
아는 사장이 말하더라,
아이들이 그 춥고 어두운 물 속에서,
공포와 고통에 떨다 억울하게 죽어,
하늘로 가지도 못하고,
해 뜬 하늘 위에 머물러 울고있는것 같다고,
그래서 내리는 비 같다고,
찝찝한 기분보단 서늘하고 시린 기분이 든다고,
너무 가엾어 본인이 미칠것 같다고,
이상하게 이 비를 맞고싶다고,
그러고 나가시더니 옷을 한껏 적시고 오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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