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의 의장을 위해 몇 년째 골드를 꼬박꼬박 모으고 있습니다 ㅜ_ㅜ)
바로 남 켈틱 의상인데요, 켈틱이 언제 처음 나왔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처음 보자마자 반했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라니...! 길드 사람이나 친구들한테 남켈틱의 멋짐에 대해 말해봤지만 왠지... 저만 좋아하더라고요(주륵...
그것땜에 그냥 사지 말까 조금 흔들리기도 했지만 ㅠㅠㅋㅋㅋㅋ 아무튼 갖고 있던 아이템의 시세가 갑자기 확 올라가고 평소에 팔던 합성지염 덕분에
앞으로 2천만 골드만 모으면 드디어 켈틱을 살 수 있는 최소자금이 모입니다 ㅠ_ㅠ
정말, 몇 년동안 상상속에서 꿈의 의장으로만 두다가 이제 정말로 살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요즘 너무 신납니다!
솔직히 켈틱 완전 초 고가의 아이템이잖아요... 근데 그걸 입을 수 있게 된다니 흐으으ㅡㅇ으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해킹이니 뭐니로 계정이 풍비박산 난전이 한 두번이 아닌데 ㅠㅠㅠㅠ 흐으윽 빨리 나머지 골드 벌고 싶습니다 ㅠㅠ..........1.2kg 1.2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