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20대가 되는 어린 사람이 이런 말 한다고 들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싶습다. 정말로 민주주의가 좋은 것인가요? 비록 긴 삶을 살아온것은 아니지만 이런생각이 듭니다. 독재의 경우 부정이 한 눈에 보이고, 혁명을 통해 세상이 바뀔수 있지만, 민주주의 처럼 여러 당이 세상(의미상 쓸께요. 단순히 정치가 아니라.)을 자기의 의견을 내새우면 부정이 한눈에 보이지 않고 의견의 분립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잠깐의 인기몰이로 당선되거나 공약등을 무시하고 (현 정권에 대한 것없이 단순히 민주주의 안에서)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진짜 올바른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