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뒤로 제낀세 명은 다 20대로 보이는 어린 애들...
얘들 공통점이 뒷사람 무릎 브레이킹 배드 만드는 줄 모름..
각 때문에 안 보이는데
뒷문 바로 뒤 창가쪽 남자
그한칸 뒤 갈색 코트 여자
그 완쪽 통로 건너 여자..
특히 갈색 코트 여자 좀 심하게 제껴서 꿀잠 자는데... 뒷사람 무릎 닿아서 자꾸 움찔하는데 의식도 없냐 이 답답아 다 같이 아침 출근 한시간 반 이상 두시간 걸리는 사람들인데 혼자 고생하니...니 편한 건 좋은데 뒷사람 생각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