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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우수영입니다..
게시물ID : sewol_22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M윤
추천 : 1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30 05:07:19
좀전에 영구차 세대가 나란히 진도쪽으로 들어갔네요..

팽목항 안내판만 보아도 눈물이 나오고 

진도 표지판만 보아도 눈물이 나옵니다 

제주로 배를 보내야해서 청해진 해운 예약했다가 

사고로 취소되고 직접 내려왔어요..

정말.하나도 안힘든데 영구차 보고 괜히.눈물이 나네요.. 

어두운 바다가.참.예쁠법도 한데 너무 잔인하리만큼 차갑게.보이네요..

듣고있던 음악도 끄고 조용히 맘속으로 기도하며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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