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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서움)그냥 겪었던실화
게시물ID : panic_79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ok_hj
추천 : 11
조회수 : 11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24 07:15:38
옛날에 비슷한걸 썻었던적이있었지만ㅎㅎ
제가 고등학교1학년 지금으로부터6년전 
살던집은 공동주택이였습니다
4층까지있던집이였는데
각층마다 두세대씩있던 집이였어요ㅎ
저희집은 꼭대기인 4층 
나머지집은 잘모르지만 1층은 무당집이였어요
태어나서 이상현상 가위같은건 눌려본적도 느낌도몰르고 살았었어요 
하지만 이집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정말 이상한일들이많았죠 
한번은 새벽까지 컴퓨터를 하다가
아버지가 일어나시면 화를 내기때문에 눈치를보다가 끄고 누워있었어요 옆으로 누워서 잘려던찰나
누군가 뒤에서 제 티셔츠를 잡아당겼어요
거짓말 하나안보태고 정말 느낌이 심하게올정도로요
그순간 등에 소름이 .. 
근데 또 사람이란게 궁금하면 확인을하고 자야하기때문에 뒤를도는순간 그대로 가위가눌리더라구요
혼자 끙끙대며 가위가풀렸고 다시뒤를돌려고하자
또가위가 눌리며 그날은 끝이났습니다

정말 신기한건 저희집은 4층 꼭대기인데
자꾸만 새벽에 자려고누우면 옥상에서 몇십명의 발자국소리가납니다
마치 어딘가로 이동하는 단체무리처럼요

그리고한번은 잠이들었어요
제 머리위에 갑자기 친구들이 3명이 앉아있더라구요 
반가운마음에 일어서려는데 친구들 얼굴이 점점 일그러지고 무서운형상으로 변하더라구요
바로가위가 눌렸고 비명을 질렀지만 목소리는 나오지않았어요 꿈이구나 싶었고 가위인지 뭔지에서 깨고나서는 정말소름돋았습니다
제가 일어나려고하는 자세로 제가 누워있더라구요
꿈인줄만 알았는데 ..ㅋ망할. 
그리고는 바로 안방으로 뛰어가 엄말 깨우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제가 방에서 계속 비명비슷하게 소리를 냇다고..ㅋ

그리고 항상 가위눌리기전에는 윗층에서 발자국소리..
이건 저희 엄마 얘기인데요
누나 전 학교가고 아빠는 출근한다음
낮에 엄마가 누나침대에서 잠이들었대요
누나방 문이 현관문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구조에요 
문쪽을 보고 잠이들었는데 가위가 눌리더래요

그순간 도어락 비밀번호치는소리 띠띠띠 띠리링
나더니 아빠가 들어오더래요
아빠를 계속불렀지만 목소린안나오고
아빠는 누나방을 지나 안방으로 들어가셨고
안방에서 키 ? 동전? 짤그락거리더니 잠시뒤에 다시 집에서 나가시더래요 그순간 가위가 풀리고 아빠한테 전화걸어 집에 왜들어왔었냐고 왔으면 깨우지 그냥나가냐는 말에 아빠는 "무슨소리야 회산데 집간적없는데?"
 라고하셨다네요 
저 집에 에피소드는 많지만 두서없이 쓰는거라 횡설수설이라ㅜ
아! 제 ㅂㄹ친구놈 집이 저희집에서 창문으로 보일정도로 가까운집인데 그놈은 일주일에 5번씩 가위가눌려서 해탈했어요ㅎㅎ
하고픈얘기 많지만 재미도없고 무섭지도않고..
옥상에서 발소리많이들리는거는 귀신들지나가는소리라는데ㅎㅎ무튼 1년살고 이사온뒤로는 가위는커녕..그런게 없네요ㅜ 무당집근처엔 뭔가가 있나봅니다
읽어주신분 계실진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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