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누구에게 더 마음이 갈것같나요 . . ??
지금 딱 제 상황입니다.
티 너무 많이나게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친구들에게 이상형이 머냐고 질문을 받으면
늘상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날 좋아해주는 여자가 이상형인데 ?" 라고
동아리에서 알게된 이 친구는 저만 유독 챙겨주는게 눈에 보여요
주변에서도 너 좋아하는거 맞다고 얘기를 많이 하구요
근데 제눈엔 그냥 친구로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수업중에 같은 조를 이뤄 과제를 처리하는데
조 중에 한 여자를 짝사랑 하고있는 입장입니다.
그 여자는 나를 안중에도 안두는거같은데
마음이랑 생각이 다르게 가는거 같아 싱숭생숭 합니다.
그 친구에게 많이 미안하기두 하구요
여러분은 이런상황 어떻게 해야 좋을꺼같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