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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은근한 양보강요받고있음.
게시물ID : gomin_1075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온님
추천 : 0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30 10:11:53
내앞에 서있는 사람을 밀쳐내고 내 앞을 차지하신 할아버지(와 아저씨 사이?
존재감을 드러내시려 이쪽 다리로 짝다리짚다가 몸을앞으로 내미셨다가 
저쪽다리로 짝다리짚다가 하시는데..
내눈엔 정정해보이심 ...
양보도 배려고 마음인데 일어나기싫다.
저도며칠 제대로 못자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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