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KBS제작진들이랑 해물순두부를먹고 새마을 특실을타고 집으로 오는길이였슴.
오늘도 어김없이 어떤 아줌마가
도를 아세요?
이난리를 치길래 그냥 무시하고 갔는데.
뒤에 어떤 아리따운 여성이 대순진리교에 붙들린거임. 근데 그순간
나는 기관사의상징인 레이벤 선글라스를 잃어버렸다는걸 알고서 승강장으로 갔지만
30분을 뒤져봐도 음 ㅋ 슴 ㅋ
다시 나왔는데..
아직 그여성분이 대순에 붙잡혀있길래
수원역에 연락을했더니 '알아서 하셔요... 우린 못건드려요' 이러길래 빡이돌아서
po 112 wer
3분만에 도착하신 경찰 두분이 대순진리교와 2대2 미팅을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건 경찰들한테도 대순짓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시위를 나가야하는데 레이벤이없다... 으어 힘이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