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간 형입니다.(저의 스승님)
TC-60으로 던지고 한 1미터? 감자마자 바로 입질 했다는군요.
저는 멀리서 다운샷 던지고 있느라 장면을 못보고ㅜㅜ
워낙 빵도 좋고 머리가 커서 기대하고 재봤는데 47cm정도 되는군요.
제가 실제로 본 가장 큰 배스입니다..ㅎㅎ
점심으로 먹은 편육입니다. 막국수집에 갔다가 너무 배가고파 편육과 감자전까지 시켜서 다먹고 나왔네요ㅎㅎㅎ
오늘은 강원도 양구 파로호에서 워킹을 하였는데 역시 워킹코스로는 매우 하드하네요.
전 주로 짜치만 잡았습니다ㅜㅜ
이번 시즌 끝나기 전에 4짜 이상 잡아보고 싶었는데 욕심이었나봅니다ㅎㅎㅎ
작년 이맘 때쯤 스피닝으로 시작하여 아직 스피닝으로 연습중인데 오늘 베이트 써보니 너무 좋군요 흑흑
내년 봄부터는 베이트세트 마련해서 낚시할건데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