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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우리가 그동안 이런 자들을 먹이고 입혀줬다”
게시물ID : religion_7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콜Ω
추천 : 0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8 00:09:37

조용기 일가와 국민일보 노조사태 어떻게 보시나요? 성경 창세기 16장에 보면, 아브라함의 
본처 사래와 후처 하갈이 있는데 내가 딱 이 입장이네요. 즉, 하느님은 이 둘의 후사 싸움에
어느편을 들지않고 양쪽 모두 권익을 챙겨준걸 볼수있죠. 여기서 종업원 하갈이 국민일보고


본부인 사래가 조용기 일가라 칩시다. 하갈은 원래 종업원이었는데 남편 아브람에게 후처로
줍니다. 즉, 국민일보 노조는 원래 순복음교회 신도였는데 국민일보 노조로 승격시켜준거죠!
노조는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그 여주인을 멸시하져(창16;4) 즉 민주화를 요구했단 야그!


그래서 본부인 사래 대역 조용기 “우리가 그동안 이런 자들을 먹이고 입혀줬다”라고 말할수
있는거죠. 왜냐면 조용기가 원래 1958년 순복음신학교를 갓 졸업한 22살에 서울 대조동 천
막교회에서 가족을 포함하여 5명의 신자를 앉혀놓고 첫, 예배를 드린뒤 신자 70만명이 넘는 


세계 최대 단일교회로 성장시켰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수 있는거죠.. 성경의 씨나리오 상으로
본다면 이 몸종 하갈은 그래서 광야로 쫓겨납니다 그래서 서러워 엉엉 우니까 하나님 천사가
나타나서 위로하고 복을줍니다 요즘같으면 개념꽉찬 민주인사들이 측면지원한다는 애긴거죠 


결론이 뭐냐? 조용기 목사님을 비롯해서 일가의 주장도 어느정도 맞는말이고 일리있다고 봄
하지만 지금은 민주화의 시대입니다. 국민일보 노조의 주장 또한 시대에 역행하지 않습니다!
부디 한국교회사에 입지전적 인물인 조용기 목사님께서 훌륭한 결단을 내려주셨으면 하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5287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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