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똥퍼프 물방울 퍼프 가리지 않고 써왔어요
근데 어느 날 부터 얼굴에 자꾸 섀도우가 떨어진 것 마냥 빨간 색소가 얼굴에 남아있더라구요
처음엔 다른 곳 어디서 묻은 줄 알았는데..
저는 갈색 섀도우 외에는 쓰지 않아서 파운데이션에 문제가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늘 문득 며칠 전에 깐 물방울 퍼프를 살펴보니까 빨간 색소가 점처럼 올라와있더라구요
뷰게 여러분도 이런 현상이 있으신가요??
똥펖 쓸땐 안그랬는데 물방울이 대체로 이랬던 것 같아요 ㅜㅜ
사진 보시면 옆 부분에 빨간 색소가 올라와있어서 계속 써도 되는 지 의문스럽네요.. 올린 사진은 뜯은 지 이틀된 물방울 퍼프예요
위 아래 부분은 파데때문에 색이 좀 안보이는데 옆부분 보면 확실히 빨간 색소가 보여요.. 으아ㅏㅏ
다이소에도 문의 넣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