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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늘 그래왓듯이
게시물ID : soju_7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못할짓
추천 : 0
조회수 : 117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05/10 09:41:40
너는 늘 그래왔듯이. 넌 너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있겟지 나의멘토이자 목표인 너를 나는 열심히 쫓지만, 그끝의 결과는 나도 잘 모르겠어. 가끔 오늘 잠깐볼래. 그문자한통에 매번 나는 너무도 많은 기대를 걸어버리고 이번이 기회다..기회다 생각하면서도 너를 영영 못보게 될까바 말조차 꺼내보지 못한게 벌써 팔년. 넌 나에게 늘 묻곤하지. 니가 나에게 특별한 존재냐구.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부담스러워 떠날까 무서워서 적당히특별하지..라고 웃지못하고 하는말에 너는 내 진심을 알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조차 난 알지못했지. 왜 그렇게 철저히 숨기는건지. 내가 떠날까봐 두렵다고 해석하면 내마음대로의 해석이라..생각하겠지. 물론.. 난 너무도 널 원하지만..동시에 밀어내고도 있는거 같아 . 여자친구의 전화는 내앞에선 받지않고.. 누구냐고물어도 그냥친구라며 나중에해도된다고.. 그렇게 말해버리면 난.. 혼자 또 착각속에서 허우적 거리다.. 또 그 깊고 어두운 어둠속에서 홀로.. 아파하지.. 매번 이거 반복이자나. 정이 떨어질 때도 됫는대.. 난왜 널 잊지못하는건지..왜포기가 안되는건지.. 고작..너 하나가 가끔 날찾는 그것때문에 난.제대로된 사랑조차 못하는대.. 대체 나는 너에게 어떤존재인거니. 그냥 여자친구가 싫증나면 가끔 찾는 노리개인가. 나는 정말 한번만..단 한번만.. 너를 안아볼수만 있다면.. 한번만.. 아.. 너무 아프고 힘들다. 너의곁으로갈려면. 나도공부를해야해. 같이 일하자. 같은곳에서 내가 갈테니까 내게도 기회를 남겨달란말이야.. 가지마... 너무멀리 가지마. 가끔 널 잊었다고 생각하지만 내마음속 한구석엔 늘 니가있더라.. 기회... 정말 너무도 간절해 나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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