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의 처음에 시작된 정직한 마음을 잃어갈 때
포기했던 일들을 신념으로 날 세울 때
별처럼 저 별처럼
삶과 죽음의 답없는 끝없는 질문에 휩싸인 채 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에 빠져 혼자 괴로울 때조차
별처럼 저 별처럼
난 별 넌 별 먼 별 빛나는 별
살아가며 하는 서로의 말들 그 오해들 속에
좀 참아가며 이해해야 하는 시간들 속에
원하든 원치 않든 나와 다른 많은 사람들 속에
저 별처럼
우주의 한 부분으로 살며 믿는 대로 생긴다는
믿음을 잃지 않았을 때 오는 빛나는 결과들에 감사하며
별처럼 저 별처럼
난 별 빛나는 별
살아가며 하는 서로의 말들 그 오해들 속에
좀 참아가며 이해해야 하는 시간들 속에
원하든 원치 않든 나와 다른 많은 사람들 속에 사는 별처럼
나 너 지금 이곳 다시
별처럼 저 별처럼
-
오유인들도 모두 별처럼 삽시다... 이소라 누님 말대로면 우린 별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