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서 댓글만 주구장창 달고 있는 견우입니다 ^ ^
철학은 별거 없어요.
나이들어 가면서 경험이 많아지고 그에따른 고민이 많아지며 그걸 해결하고 나야 세상이 넓어질 뿐.
오유라는 커뮤니티 안에서 고민없고 걱정없고 생각없는 사람, 그 한명 어디 있을까요!?
걱정이 걱정을 해서 그 걱정이 사라진다면 그게 걱정이겠습니까?
말장난 이지만 이세상 어느 누구든 한시간이든 하루든 평생의 인생을 살아간든 고민을 하잖아요,
그게 생각이고 고민이고 철학입니다.ㅎㅎ
책을 몇백권 읽은 사람이든 수 없이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이든 아니면 혼자 집에 있는 사람이건 누구든 간에 자신의 철학은 가진 셈이죠.
저의 자극적인 제목에 끌려서 제 글을 누른 모든 분께 감히 고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고민이 경제적이든 사회적이든 정치적이든 문학적이든, 음악적이든, 본능적이든, 이성적이든 오로지 유머를 위했든 간에 무엇이든 표현하세요.
표현하기 위해 생각도 하고, 무엇으로도 표현하고 난 뒤에 돌아오는 피드벡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할 때 다시 배움이 생기지요.
그 와중에 철학이란건 언제든지 있어요. ^ ^
내가 말하건 글을 쓰건 다시 듣건 듣는 와중이건 그 이후에 글을 쓰거나 쓰는 와중에도 그렇지요.
앞으로 이 게시판이 조금은 왁자지껄 했으면 합니다.
많은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고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유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생각들에 대하여 토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